연예
알리 측 “5월 결혼설 사실무근…남친도 없다” 일축
입력 2019-03-22 21: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가수 알리의 5월 결혼설이 보도된 가운데, 소속사 측은 현재 교제 중인 남자친구도 없다”며 부인했다.
한 매체는 22일 알리가 오는 5월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예비신랑은 평범한 직장인으로, 두 사람은 약 3년 간 교제해왔다고.
알리의 소속사 측은 이와 관련해 사실무근이다. 알리는 현재 남자친구도 없다”며 당혹스러워 했다.
이와 함께 왜 이런 기사가 나왔는지도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보도 내용과 소속사 측의 입장이 완전히 갈린 가운데 알리가 다시금 직접 입장을 밝힐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알리는 KBS2 '불후의 명곡', MBC '복면가왕'으로 가창 실력을 뽐내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4월에는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 평양공연에 예술단 멤버로 공연을 펼친 바 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