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의 3월 22일 '이 한 장의 사진'
입력 2019-03-22 20:29  | 수정 2019-03-22 21:16
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한 출판사가 펴낸 한국사 수험서.

노비, 신분제를 설명하며 예전 드라마 출연자 얼굴에 노무현 전 대통령 얼굴을 합성한 사진을 실었습니다.

출판사는 즉각 사과하고, 수험서를 폐기하기로 했지만, 파문은 확대되고 있지요.

시험 준비만으로도 힘든 수험생들에게 출판사까지….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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