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청와대, 정의용 주재 NSC 상임위…북한 연락사무소 철수 대책 논의
입력 2019-03-22 17:04 
남북군사합의서 발효 의미 말하는 정의용 실장 [사진출처 = 연합뉴스]

청와대는 22일 오후 북한이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의 북측 인력을 철수하자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 회의를 열어 후속 대응 논의에 착수했다.
NSC 상임위는 북한이 연락사무소 인력 전원을 전격 철수한 배경을 분석하는 한편 이 사안이 남북 및 북미관계 등에 미칠 영향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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