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고혹미 철철 `인간 샤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인간 샤넬' 다운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을 뽐냈다.
영국 라이선스 패션&컬처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가 4월호에서 ‘인간 샤넬 제니와 함께한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제니는 이번 화보를 통해 샤넬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은 고수하되, 제니 만의 방식으로 샤넬을 소화하며 완벽한 화보를 완성했다.
‘데이즈드와 2년 만에 다시 만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제니는 그때는 뭐만 하면 너무 긴장하던 때거든요. 마냥 떨었던 기억만 나요. 근데 지금은 그때보다 여러모로 나아졌다고 생각해요”라고 말하며 천진하게 웃어 보였다.

최근 SNS를 통해 퍼지고 있는 ‘인간 샤넬을 들어봤냐는 질문에, 제니는 이번에는 부끄러운 듯 웃으며 샤넬은 평소 제가 꿈꿔온 브랜드에요. 딱 한 번이라도 함께 작업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현실이 된 거잖아요. 즐겁고 행복하죠”라고 말했다.
다가오는 봄 블랙핑크 완성체로 컴백을 앞둔 제니는 마지막으로 열심히 준비해서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는 말을 남겼다.
한편, 한국을 너머, 아시아와 지구 전체를 오가는 가장 지금의 아이콘, 제니와 함께한 특별한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코리아 2019년 4월호와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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