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수란이 새 앨범 제목을 'Jumpin'(점핀)'으로 지은 이유를 밝혔다.
수란은 22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슈피겐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Jumpin'' 발매 기념 음감회를 열었다.
이날 수란은 새 앨범 제목은 ‘점핀이다. 음악적으로 도약하고 싶은 욕심이 있어서 앨범명을 정했다. 작년 한 해 동안 새로운 기분으로 작업을 했다. 새 밭을 일구듯, 새 씨앗을 심은 듯한 마음으로 작업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1년 9개월 만에 컴백한 것과 관련 작년에 제가 활동을 많이 안 했다. 초반에 건강에 문제가 있어서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반기에는 에너지를 다시 채워서 작업에 매진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한편 수란의 이번 타이틀곡 ‘전화끊지마는 예정된 이별을 알면서도 쉽게 놓지는 못하는 연인의 미묘한 입장 차이를 짧은 전화 통화 속 아슬아슬한 대화를 통해 위트 있게 표현한 레트로풍의 곡이다. 헤어진 남녀 사이의 ‘미련이라는 직설적인 주제를 감각적이고 독특한 보컬의 소유자 수란이 무겁지 않게 풀어냈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trdk0114@mk.co.kr
가수 수란이 새 앨범 제목을 'Jumpin'(점핀)'으로 지은 이유를 밝혔다.
수란은 22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슈피겐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Jumpin'' 발매 기념 음감회를 열었다.
이날 수란은 새 앨범 제목은 ‘점핀이다. 음악적으로 도약하고 싶은 욕심이 있어서 앨범명을 정했다. 작년 한 해 동안 새로운 기분으로 작업을 했다. 새 밭을 일구듯, 새 씨앗을 심은 듯한 마음으로 작업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1년 9개월 만에 컴백한 것과 관련 작년에 제가 활동을 많이 안 했다. 초반에 건강에 문제가 있어서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반기에는 에너지를 다시 채워서 작업에 매진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한편 수란의 이번 타이틀곡 ‘전화끊지마는 예정된 이별을 알면서도 쉽게 놓지는 못하는 연인의 미묘한 입장 차이를 짧은 전화 통화 속 아슬아슬한 대화를 통해 위트 있게 표현한 레트로풍의 곡이다. 헤어진 남녀 사이의 ‘미련이라는 직설적인 주제를 감각적이고 독특한 보컬의 소유자 수란이 무겁지 않게 풀어냈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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