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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3’ 이진욱X이하나, 멈춰있던 골든타임 재개…5월 첫 방송
입력 2019-03-22 16:07 
‘보이스3’ 이진욱 이하나 사진=OCN
[MBN스타 김노을 기자] ‘보이스3 이진욱과 이하나가 다시 한번 뜨거운 울림을 전한다.

오는 5월 첫 방송되는 OCN 토일 오리지널 ‘보이스3(극본 마진원, 연출 남기훈, 제작 키이스트)는 범죄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로 ‘보이스 프로파일링이라는 특별한 소재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와 관련 22일 레거시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방제수(권율 분)의 섬뜩한 목소리, 당황한 듯 누가 장난을 친 것 같습니다”라던 강권주(이하나 분), 이와 함께 충격에 휩싸여 지금 당장 나와!”라고 소리치는 도강우(이진욱 분)까지 인물 모두가 강렬하다.

마침내 시작된 ‘보이스3에서는 절대 청력으로 범인을 추격하는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와 형사 도강우가 사이버 범죄조직 ‘닥터 파브르의 배후의 초국가적 악의 카르텔과 맞설 예정이다.

하지만 폭발사고의 후유증으로 청력에 이상이 생긴 강권주와 악한 본능이 깨어난 도강우의 이야기가 변수로 작용한다고 밝혀져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제작진은 해외 112신고 사건을 비롯해 오직 ‘보이스에서만 가능한 에피소드로 강력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범죄에 대한 위험성과 예방에 대한 경각심과 함께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이야기할 것이다. 이를 위해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시즌1과 시즌2에 이어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작품으로 오는 5월에 찾아가겠다. 첫 방송까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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