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무송·노사연 “정답 없고 반전은 계속”(너목보6)
입력 2019-03-22 16: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베테랑 가수 부부 이무송 노사연이 ‘너의 목소리가 보여6 추리 중 혼란에 빠진다.
오늘(22일) 방송되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이하 ‘너목보6) 10회에는 이무송 노사연 부부가 출연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에 혼란을 겪을 예정이다.
이날 두 사람은 부부의 찰떡 합과 매서운 촉으로 수월하게 추리하는 줄 알았으나 의외의 결과에 점점 자신감이 떨어짐과 동시에 멘붕에 빠진다고. 자신감 넘쳤던 초반과는 달리 점차 말이 사라지고 넋을 놔 3MC 김종국, 유세윤, 이특이 이들을 다독이다가도 뼈 때리는 발언을 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녹화가 끝난 후 이무송은 매 순간이 호락호락하지 않고 쉽지 않았다. 굉장히 어려운 숙제를 하고 가는 느낌이다”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고 노사연은 트릭과 진실이 섞여 있다 보니 너무 헷갈렸다. 마지막엔 너무 어려워서 남편에게 의지했다”며 ‘너목보와의 짜릿한 첫 대면의 소감을 전했다.
또한 두 사람은 관전 키워드로 ‘긴장감, ‘팽팽함을 뽑으며 정답이 없고 계속 반전이 생겨 혼란이 많이 왔다. 부부로 나와서 그런지 더 배려하고 꼭 맞혀야 한다는 생각에 긴장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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