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단기 모멘텀 공백 분석에 이틀째 신저가를 경신했다.
22일 오전 9시 25분 현재 펄어비스는 전일 대비 5100원(3.14%) 내린 15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펄어비스는 15만6800원까지 하락해 전날 15만9600원에 이어 2거래일 연속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이날 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는 검은사막M의 일본 매출이 추가되지만 일본 출시 전후 마케팅비가 크게 증가하고 임직원 상여금이 발생해 수익성 개선이 제한적일 것"이라며 "현재 검은사막M의 웨스턴 출시 이외 매출의 급격한 상승을 야기할 수 있는 모멘텀이 단기적으로 부재하다"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