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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채널’ 소유진, 남편 백종원 깜짝 전화 연결…꿀 떨어지는 부부
입력 2019-03-21 23:05 
[MBN스타 김노을 기자] ‘가로채널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깜짝 전화 연결에서 애정을 과시했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SBS ‘가로채!널(이하 ‘가로채널)의 ‘다다익설에서는 소유진과 백종원의 달달한 전화 연결의 현장이 공개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소유진은 천만 관객 영화 ‘극한직업 속 수원 왕갈비 통닭 만들기에 나섰다.

그는 남편 백종원에게 전수받은 특급 레시피로 직접 통닭을 만들어내는 것은 물론 뛰어난 맛에 멤버 모두 감탄했다.


이에 소유진은 레시피의 주인인 백종원에게 뜨거운 현장 반응을 전하기 위해 수화기를 들었다. 전화가 연결되자 소유진은 수원 왕갈비 통닭 맛에 감탄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러자 백종원은 쑥스러운 듯 겸손한 웃음을 발산했고, 소유진도 덩달아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이다.

아내를 위해 육아 외조까지 자처한 ‘슈가 대디 백종원과 소유진의 달달한 전화 통화 내용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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