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최근 열린 서울 강서구 염창동 우성 3차 아파트 주민총회에서 이 아파트의리모델링 사업 우선협상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쌍용건설은 앞으로 이 아파트 주택형 117㎡196가구를 144㎡로 넓히고, 모든 동의 1층에 필로티를 설치할 예정입니다.또 지하 주차장을 설치해 가구당 주차 대수를 1.2대에서 1.8대로 늘리고, 지상 주차장에는 테마 정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이달 안으로 조합설립인가, 내년 하반기까지 인허가와 이주를 마치고 2011년 완공할 예정이라고 쌍용건설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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