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윤지 기자] 음주운전 적발로 인해 면허정지 처분을 받은 배우 안재욱이 오는 4월 일본 팬미팅을 개최한다.
지난 18일 안재욱의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는 오는 4월 7일 진행될 팬미팅 일정에 대한 공지사항이 게재됐다.
그의 이번 팬미팅은 지난 1월 26일 예정돼 있던 사항이었다. 그러나 지난 2월 음주운전 적발 후 자숙 하겠다”고 입장을 밝힌 후 무산된 줄 알았으나 예정대로 진행하는 것이다. 안재욱은 이번 팬미팅으로 인해 자숙 2개월 만 활동을 재개한다.
앞서 안재욱은 2월 10일 전주에서 서울로 향하던 중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그가 지난 2003년 드라마 종방연 후 음주운전 적발된 적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 논란에 대한 더욱 비판의 목소리가 커진 상황이었다.
이에 그는 뮤지컬 ‘광화문연가와 ‘영웅 10주년 기념 공연에서 모두 하차했으며 소속사를 통해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을 감출 수 없으며 절대 해서는 안 될 물의를 일으켜 매우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마음이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러나 그는 자숙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아, 일본 팬미팅으로 초고속 컴백을 알렸다. 여론은 여전히 그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 상황이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지난 18일 안재욱의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는 오는 4월 7일 진행될 팬미팅 일정에 대한 공지사항이 게재됐다.
그의 이번 팬미팅은 지난 1월 26일 예정돼 있던 사항이었다. 그러나 지난 2월 음주운전 적발 후 자숙 하겠다”고 입장을 밝힌 후 무산된 줄 알았으나 예정대로 진행하는 것이다. 안재욱은 이번 팬미팅으로 인해 자숙 2개월 만 활동을 재개한다.
앞서 안재욱은 2월 10일 전주에서 서울로 향하던 중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그가 지난 2003년 드라마 종방연 후 음주운전 적발된 적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 논란에 대한 더욱 비판의 목소리가 커진 상황이었다.
이에 그는 뮤지컬 ‘광화문연가와 ‘영웅 10주년 기념 공연에서 모두 하차했으며 소속사를 통해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을 감출 수 없으며 절대 해서는 안 될 물의를 일으켜 매우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마음이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러나 그는 자숙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아, 일본 팬미팅으로 초고속 컴백을 알렸다. 여론은 여전히 그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 상황이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