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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미니 챌린지 코리아 신설…배우 김혜윤 앰버서더
입력 2019-03-21 13:57  | 수정 2019-03-21 14:06
배우 김혜윤이 미니 챌린지 코리아의 앰버서더로 활동한다. 사진=슈퍼레이스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슈퍼레이스가 ‘미니 챌린지 코리아를 신설했다.
미니 챌린지 코리아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회, 슈퍼챌린지 1회 등 총 6라운드가 펼쳐진다.
탄생 60주년을 맞은 미니는 각종 레이스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며 경주용 차로도 명성을 쌓았다. 전 세계적으로 미니가 출전하는 레이스가 열리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공인하는 아마추어 대회로, 전문선수가 아닌 일반인들도 자격요건을 갖춰 참가할 수 있다.
총 세 개의 세부 클래스로 구성됐다. 가장 눈길을 끄는 건 여성 드라이버만을 위한 레이디 클래스다.
참가자에게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BMW는 대회 출전을 목적으로 신규 차량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슈퍼레이스도 차량 튜닝을 지원해 커스터마이징 할 수도 있다.
한편, 드라마 ‘SKY캐슬에서 강예서 역으로 열연한 배우 김혜윤이 미니 챌린지 코리아 앰버서더로 활동한다.
미니 챌린지 코리아는 5월 25일과 26일 이어지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첫 공식 레이스를 치른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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