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현아♥이던, 日서 달달한 백허그...`묘한 퇴폐미`
입력 2019-03-21 11: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가수 현아, 이던 커플이 일본에서 달달한 근황을 공개했다.
현아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달아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 연애 중인 현아, 이던은 화보 촬영 등 일정을 소화중인 일본에서 애정 가득한 근황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이던과 현아는 달콤 그자체. 사진이 붙어있는 벽 앞에서 아찔한 백허그를 백허그를 하는가 하면 영상에서는 두 사람이 밀착해 귓속말을 나누며 리듬을 타고 있다. 자연스러운 커플룩을 연출한 현아, 이던은 닮은꼴 퇴폐미를 보여주며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잘 어울린다. 멋있다”, 너무 예뻐요”, 어디 간거예요?”, 둘이 같이 다니는 모습 보기 좋다”, 당당한 열애 응원합니다”, 둘이 분위기가 비슷해져 가는 것 같다”, 앞으로 승승장구해라”, 빨리 활동해줘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현아와 이던은 지난해 8월, 소속사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3년째 연애 중이라는 사실을 고백했다. 두 사람은 잇따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나와 지난 1월, 싸이가 이끄는 피네이션(P NATION)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두 사람은 지난 18일 동반 출국, 일본에서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현아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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