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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강자’ 볼빨간 사춘기, 내달 2일 컴백 확정…‘여행’ 이후 11개월만
입력 2019-03-21 10:35 
볼빨간 사춘기 컴백 사진=쇼파르뮤직
[MBN스타 김노을 기자] 볼빨간사춘기가 11개월 만에 컴백한다.

21일 소속사 쇼파르뮤직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볼빨간사춘기가 오는 4월 2일로 컴백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음원차트 절대 강자 볼빨간사춘기는 지난해 5월 발매했던 ‘여행 이후 약 1년여 만에 컴백 소식을 알려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공식 SNS를 통해 볼빨간사춘기의 새 미니앨범 ‘사춘기집1 꽃기운 콘셉트 티저 이미지와 발매일을 오픈했다.

공개된 두 장의 티저에는 봄 기운이 물씬 풍기는 콘셉트가 담겨 봄을 겨냥한 앨범이라는 것을 예고했다. 과연 볼빨간사춘기의 새로운 ‘봄 연금송이 탄생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동안 ‘우주를 줄게 ‘좋다고 말해 ‘남이 될 수 있을까 ‘썸 탈 거야 ‘첫사랑 ‘여행 등 6곡 모두 음원차트 1위를 달성한 볼빨간사춘기가 이번 앨범을 통해 7연속 왕좌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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