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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김수미, 센스있는 요리 보조 김윤아 칭찬 “보석이다”
입력 2019-03-20 20:34  | 수정 2019-03-20 20: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수미네 반찬 김수미가 센스있는 김윤아의 행동을 칭찬했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는 자우림 김윤아와 남편 김형규 부부가 출연해 김수미의 요리 보조로 활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수미는 첫 번째 요리로 묵은지비지찌개를 만들었다. 김수미는 대파를 썰었고 대파를 집어든 김형규는 셰프들에게 다가가 대파 두께는 이정도입니다”라고 알려줬다.
김형규가 이야기하는 사이 김수미는 청양고추를 썰기 시작했다. 이를 본 김윤아는 청양고추는 대파보다 조금 더 얇게 써세요”라고 알렸다.

김수미는 내가 지금 그 이야기하려고 했어”라며 정말 보석 같은 부인 잘 얻었다”라고 칭찬했다. 김윤아는 두 손을 번쩍 들며 김수미의 칭찬에 기뻐했다.
한편, 김윤아는 김수미의 요청에 따라 노래 ‘야상곡을 불렀다. 노래에 심취한 김수미는 코앞에서 라이브를 들으니까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어”라고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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