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8 단신]'손혜원 부친 유공자 선정 의혹' 국가보훈처 압수수색
입력 2019-03-20 19:30 
손혜원 의원 부친의 '독립유공자 선정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국가보훈처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오늘(20일) 국가보훈처와 보훈심사위원회 등 3곳을 압수수색해 손 의원 부친의 유공자 선정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손 의원의 부친 고 손용우 선생은 좌익 활동 경력을 이유로 보훈 심사에서 6차례 탈락했다가 지난해 독립유공자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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