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의원 부친의 '독립유공자 선정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국가보훈처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오늘(20일) 국가보훈처와 보훈심사위원회 등 3곳을 압수수색해 손 의원 부친의 유공자 선정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손 의원의 부친 고 손용우 선생은 좌익 활동 경력을 이유로 보훈 심사에서 6차례 탈락했다가 지난해 독립유공자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오늘(20일) 국가보훈처와 보훈심사위원회 등 3곳을 압수수색해 손 의원 부친의 유공자 선정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손 의원의 부친 고 손용우 선생은 좌익 활동 경력을 이유로 보훈 심사에서 6차례 탈락했다가 지난해 독립유공자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