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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이하정, 복고풍 미남미녀의 신나는 야유회(ft.`아내의 맛`)
입력 2019-03-20 16: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복고풍으로 멋을 낸 야유회 사진을 공개했다.
이하정 아나운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하정 아나운서는 "너무 신났던 야유회 '아내의 맛' 녹화 가는 날은 촬영하러 가는 것 같지 않고 친구들 만나러 가는 것 같이 즐거워요"라며 "'아맛팸' 재밌었다고 말씀해주시고 연락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맛있는 점심 식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아나운서가 공개한 사진은 남편 정준호와 함께 출연중인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야유회에서 찍은 기념 사진.
사진 속에는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간 듯 복고풍 미남미녀로 변신했다. 청청패션에 스카프를 매고 선글라스를 낀채 폼을 잡은 정준호, 그옆에서 물방울무늬 원피스에 컬을 넣은 단발머리로 귀여운 미모를 뽐내며 웃고 있는 이하정 아나운서의 모습이 재밌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하정 아나운서는 동그랗고 큰 눈을 빛내며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아내의 맛'을 통해 부부의 다정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지난 1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큰 축하를 받았다.
sje@mkinternet.com
사진|이하정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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