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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혜빈 “태하·데이지 제외 7인조 활동, 마음이 좋지 않다”
입력 2019-03-20 14:55 
모모랜드 혜빈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MBN스타 안윤지 기자] 그룹 모모랜드 멤버 혜빈은 7인조 활동에 대해 말했다.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 공원 K아트홀에서는 모모랜드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Show Me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앞서 모모랜드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태하와 데이지가 건강과 개인적 사유로 인해 이번 활동에서 쉬어간다”며 7인조 활동을 알렸다.

이에 리더 혜빈은 7인조로 활동하게 돼 마음이 안 좋지만, 이번 활동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며 친구들 몫까지 열심히 할 것”이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또한 치료 때문에 시기를 안 맞아서 활동을 못 하게 된 게 있다. 그래서 아쉬움이 있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모모랜드의 타이틀곡 ‘Show Me는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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