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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한수민, 손동작 논란 이후 방송 재출연…누리꾼 반응은 싸늘
입력 2019-03-20 12:34 
박명수 한수민 사진=아내의 맛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아내의 맛에 재등장했다. 손동작 논란 이후 방송에서 하차했던 한수민은 근황을 전하며 깜짝 출연했다. 이에 대해 시청자들은 다양한 의견을 내고 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아맛팸이 총 출동해 야유회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내의 맛에는 오랜만에 얼굴을 비추는 출연자들이 있었다. 이휘재 아내 문정원과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재등장한 것.

특히 한수민은 지난해 8월 손동작 논란으로 인해 사과의 말을 전한 뒤 ‘아내의 맛에서 하차했던 상황에서 재등장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수민은 근황에 대해 묻자 잘 지내고 있었다”라고 말하며 긴장한 듯한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야유회 분위기에 점점 녹아들면서 박명수와 함께 예능감을 뽐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무렇지 않게 다시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 이에 대해 불쾌감을 토로하는 반응이 있는가 하면, 오랜만에 보는 박명수 한수민 투샷을 반가워하는 기색도 보이는 등 각양각색이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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