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추석 연휴 용미리 묘지 순환버스 운행
입력 2008-09-01 11:45  | 수정 2008-09-01 11:45
서울시설공단은 추석 연휴인 오는 13∼15일 성묘객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려고 용미리 시립묘지와 노선버스 정류장을 오가는 무료 순환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순환버스 운행구간은 옥미교~왕릉식 추모의 집, 혜음령 삼거리~용미리 추모의 집 등 2개입니다.각 구간에는 버스 2대씩 투입돼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20분 간격으로 운행될 예정입니다.공단은 이번 추석 연휴기간에 용미리, 벽제리 등 시립묘지, 6개 봉안당 및 1개 산골시설에 성묘객 11만 2천여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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