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 김진하 부사장과 KT 윤경림 미디어본부장, LG데이콤 안성준 TPS사업부장은 모두 데이콤 출신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하나로텔레콤의 김 부사장은 데이콤 시내망시설본부장 출신이며 KT 윤 상무는 데이콤에 입사한 뒤 98년 하나로텔레콤으로 자리를 옮겼다가 2006년 KT에 전문임원으로 특채됐습니다.LG데이콤의 안 상무는 LG그룹에서 10년 동안 구본무 회장 비서를 지낸 특이한 경험이 있으며 2003년 이후에는 LG파워콤, 올해부터는 LG데이콤 myLGtv 사업부문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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