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현재 입주 중인 '평택 소사벌 푸르지오'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도시락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바쁜 이삿날 끼니를 거르기 쉬운 입주민들의 불편함을 파악해 대우건설이 준비한 입주 배려 서비스로 '라이프 프리미엄'의 한 프로그램이다.
'도시락 서비스'는 해당 서비스 단지 입주민을 대상으로 푸르지오 모바일 상담 앱을 통해 미리 신청을 받고 있으며, 입주민은 입주지정기간 동안 희망일에 입주지원센터에서 신청한 도시락을 받을 수 있다. 이 단지의 입주기간은 3월 1일부터 4월 29일까지 2개월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프리미엄이 일상이 되는 곳, 푸르지오'라는 콘셉트를 갖고 시행중인 '라이프 프리미엄' 서비스는 이 외에도 자연사랑 플러스 서비스, 펫사랑 커뮤니티 프로그램, 고령자 인지건강 프로그램과 단지 조경에 증강현실을 적용한 AR가든, 책나눔 서비스 등 여러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시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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