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필리핀 교통사고 희생자 합동 영결식
입력 2008-09-01 10:35  | 수정 2008-09-01 10:35
지난달 필리핀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꿈꾸는교회' 박수진 담임목사 부부 등의 합동 영결식이 오늘(1일) 오전 서울 관악구 봉천동 꿈꾸는교회 예배당에서 열렸습니다.오늘(1일) 영결식에서는 유족과 이 교회 목사 등 교인 300여 명이 예배당과 지하 식당을 가득 메우고 고인들의 마지막 가는 길을 애도했습니다.영결식이 끝나고 박 목사 부부의 유해는 운구 차에 실려 경북 의성에 있는 선산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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