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공안 1부는 최근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한나라당 박진 의원과 김성식 의원을 소환해 조사했습니다.박 의원은 지난 1월 한 음식점에서 종로구의회 의원 등 30여 명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등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김 의원도 홍보 동영상을 선거기간 전에 인터넷에 올린 혐의로 고발된 바 있습니다.검찰은 또, 뉴타운 공약과 관련해 정몽준 한나라당 최고의원과 오세훈 서울시장도 조만간 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