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리먼, 산업은행과 투자협상 재개
입력 2008-09-01 08:09  | 수정 2008-09-01 11:06
미국 투자은행인 리먼 브러더스가 한국 산업은행과 6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협상을 재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산업은행이 리먼의 지분 25%가량을 인수하는 방안에 대해 협의 중이며 이르면 이번 주 내 협상이 마무리될 가능성이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습니다.또 이번 협상에 대한 자문을 구하려고 산업은행이 합병인수(M&A) 전문 자문사인 페렐라 와인버그 파트너스와 자문 계약을 맺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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