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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X장예원, 다정한 투샷...”SBS 대표 미녀들”
입력 2019-03-19 09: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SBS 기자 출신 안현모 통역사와 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안현모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유튜브 ‘장폭스티비까지 하느라 고생 많은 초보 유튜버 예원이. 예쁜 얼굴 ‘동상이몽에 안 담겨서 아쉬운 마음에 사진으로라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현모와 장예원 아나운서의 투샷이 담겼다. 두 사람은 안현모의 SBS 재직시절 한솥밥을 먹던 선후배 사이. SBS 대표 미녀들의 훈훈한 우정이 돋보인다.
안현모는 SBS 보도국 기자로 일하다 결혼 후 프리랜서 통역사 겸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안현모가 지난달 말 열린 2차 북미정상회담 통역을 위해 SBS 보도국을 오랜만에 찾는 모습이 담겼다.

안현모는 생방송이 시작되자 동시통역을 능숙하게 해냈고, 안현모에게 커피를 사다주며 일일비서를 자처한 남편 라이머는 안현모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감탄했다.
안현모와 장예원 아나운서의 투샷에 누리꾼들은 고생 많으셨어요”, 너무 여신이에요”, 두 분 이미지가 닮았어요”, 얼굴 진짜 작으시다”, 여신끼리 친하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자계의 신민아로 불렸던 기자 출신 통역사 안현모는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지난 2017년 9월 결혼했다. 안현모·라이머 부부는 현재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leewj@mkinternet.com
사진|안현모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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