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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 “실검 6개월째, 어머니가 `몇 위니’ 물어봐”
입력 2019-03-19 09: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가 6개월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 FM(이하 ‘철파엠)에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이날 주시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별명인 ‘화신에 대해 화신의 화는 화요일이라는 뜻이지만 꽃이고 싶은 주시은 아나운서입니다”라고 소개했다.
DJ김영철이 철파엠에 출연하는 화요일만 되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데 지난 10월부터 거의 6개월째다. 제일 신경 쓰는 사람은 누구냐”고 물었다. 이에 주시은 아나운서는 가장 신경 쓰는 분은 부모님이다”며 어머니가 매일 몇 위에 올랐는지 물어보신다”고 답했다.

DJ김영철이 주시은 아나운서에게 이인권 아나운서가 질투 안 하냐”고 묻자 주시은은 이인권 아나운서는 질투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두 사람은 SBS 동기 아나운서로 한때 열애설 해프닝에 휩싸이기도 했다.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SBS 시사프로그램 ‘영재발굴단 MC로 합류했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SBS'김영철의 파워FM'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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