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 2년 3개월만 컴백→벅찬 소감 “과분한 사랑과 존중” [M+★SNS]

[MBN스타 김노을 기자] 가수 백예린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백예린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덕분이에요. 이룬 것 하나 없다 해도 이렇게 사랑받고 기대 받고 기다려주는 분들 덕에 이것저것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라며 컴백 직후 뜨거운 관심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과분한 사랑과 존중, 정말 감사해요”라고 덧붙이며 다시 한번 감격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 쉬폰 드레스를 입은 채 몽환적인 분위기를 발산하는 백예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백예린은 이날 오후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Our love is great와 타이틀곡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 거야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15년 발매한 첫 미니앨범 ‘FRANK 이후 2년 3개월 만에 발매한 것으로 공개 전부터 리스너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