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영화 ‘생일 전도연이 개봉을 앞두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18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생일 언론시사회에는 이종언 감독, 설경구, 전도연이 참석했다.
오는 4월3일 ‘생일 개봉을 앞둔 전도연은 많이 떨리고 무서웠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오랜만에 작품을 선보인데 ‘생일이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보일까 걱정이 돼 한숨도 못잤다”며 조심스럽게 말했다.
전도연은 슬픔이 너무 커서 감당할 수 있을까 고사도 했다”라며 솔직하게 털어놓기도했다.
그러나 그는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이 이야기가 진정성 있는 이야기고, 앞으로 살아가야 할 사람들의 이야기이기에 용기를 냈다”고 말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18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생일 언론시사회에는 이종언 감독, 설경구, 전도연이 참석했다.
오는 4월3일 ‘생일 개봉을 앞둔 전도연은 많이 떨리고 무서웠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오랜만에 작품을 선보인데 ‘생일이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보일까 걱정이 돼 한숨도 못잤다”며 조심스럽게 말했다.
전도연은 슬픔이 너무 커서 감당할 수 있을까 고사도 했다”라며 솔직하게 털어놓기도했다.
그러나 그는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이 이야기가 진정성 있는 이야기고, 앞으로 살아가야 할 사람들의 이야기이기에 용기를 냈다”고 말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