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성묘객 몰려 고속도로 곳곳 정체
입력 2008-08-31 17:00  | 수정 2008-08-31 17:00
연휴를 앞두고 미리 성묘와 벌초를 다녀오는 차량이 몰리면서 곳곳에서 정체현상이 빚어지고 있습니다.경부고속도로는 서울 방면으로 청원 부근에서 입장 휴게소까지 정체 상태를 빚는 가운데 정체 구간 길이가 점점 늘고 있습니다.중부고속도로는 하남 방면으로 증평에서 일죽까지 42km 구간에서 지체와 정체를 반복하고 있습니다.또, 서해안 고속도로는 서울 방면으로 홍성에서 발안까지 답답한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도로공사는 오늘 하루만 19만대의 차량이 서울을 빠져나갔고, 이 가운데 15만대가 서울로 돌아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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