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허리케인 구스타브 최고 위험등급 발전"
입력 2008-08-31 08:39  | 수정 2008-08-31 10:18
미국 연방재난관리청은 허리케인 구스타브가 가장 위험한 5등급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구스타브는 어제(30일) 쿠바를 강타한 뒤 9월 2일에는 멕시코만 경계 5개 주인 텍사스,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앨라배마, 플로리다 등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5급 허리케인은 시속 250Km 이상의 강풍과 폭우를 동반하며 지난 2005년 뉴올리언스에 막대한 피해를 줬던 허리케인 카트리나는 3급 허리케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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