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베이커리 몽 블랑제, `리얼 브라우니` 출시

홈플러스 베이커리 몽 블랑제는 봄맞이 입맛을 돋울 달콤한 디저트로 '리얼 브라우니'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리얼 브라우니'는 초콜릿 본연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살린 디저트다. 진한 브라우니 시트에 카라벨라커버 카카오가 토핑되어 쫀득하고 풍성한 식감과 깊고 진한 초콜릿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펄프 사각 케이스'를 활용한 색다른 패키지 디자인도 눈에 띈다. 환경을 생각해 플라스틱 비닐 포장재가 아닌 펄프상자를 활용했으며, 휴대나 포장이 용이해 간편한 간식거리는 물론 선물용 디저트로도 좋다고 홈플러스 측은 설명했다.
제품은 전자레인지에 20초 정도 데워 먹으면 부드럽고 진한 초코의 맛을 배로 느낄 수 있으며, 냉장 보관해 차갑게 먹으면 쫀득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팩(226g)에 4900원.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