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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V “6인조 컴백, 제이콥은 중국판 ‘프듀’서 활약 중”
입력 2019-03-18 14:28 
그룹 VAV. 제공|A TEAM 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7인조 보이그룹 VAV가 6인조로 컴백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VAV(에이노 에이스 바론 로우 지우 제이콥 세인트반)는 1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THRILLA KILLA(쓰릴라킬라)'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세인트반은 오랜만에 앨범을 발표하게 됐다. 새 앨범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게 되어서 기분이 남다른 것 같다”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제이콥이 빠진 6인조로 컴백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제이콥은 현재 중국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면서 "중국판 ‘프로듀스 101이라고 하지 않나. 그 곳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라고 자랑스러워했다.
한편 타이틀곡 'THRILLA KILLA(쓰릴라킬라)'는 그 누구도 자신의 매력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할 만큼 치명적인 사랑이란 뜻으로, 노래 속에서는 ‘여심을 사로잡는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남자(VAV)와 ‘철벽남(VAV)을 사로잡은 아름다운 그녀 두 가지 중의적 의미로 표현된다. 19일 정오 발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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