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도청 신도시 공사장 난간 붕괴 3명 추락…"사망 추정"(2보)
입력 2019-03-18 13:53 
[출처 = 연합뉴스]

18일 낮 12시 41분께 경북 안동시 풍천면 광덕리 경북 북부권 환경에너지종합타운 공사장의 20m 높이에서 근로자 3명이 추락해 안동 시내의 병원 3곳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3명을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모두 심정지 상태로 숨진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환경타운 소각장 맨 위 4층 크레인 조정실 쪽 복도에 콘크리트 타설을 하던 이들은 난간이 하중을 못 이겨 붕괴해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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