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키드 진권, ‘보니하니’ MC 발탁…‘16대 보니로 활약’(공식입장)

[MBN스타 신미래 기자] 뉴키드 진권이 ‘보니하니의 16대 보니로 발탁됐다.

EBS1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 측은 18일 뉴키드 진권이 ‘보니하니의 16대 보니로 확정됐다”라고 밝혔다.

진권은 이날부터 채연과 함께 ‘보니하니를 이끌어간다.

진권은 미소와 뛰어난 랩, 춤 실력으로 제작진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요리 실력까지 겸비한 진권은 최종 오디션에 직접 만든 쿠키를 가져와 그의 외모에 어울리는 귀여운 애교를 선보이기도 했다. 최종 오디션에서는 그룹의 리더답게 선배인 하니를 리드하며 진행하는 노련미까지 보여 제작진은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차세대 초통령으로 진권을 낙점했다.

귀여운 외모와 함께 듬직한 매력을 겸비한 진권은 주변 사람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반짝반짝 빛나는 보니가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채연 하니는 자신을 리드해 주겠다는 리더 출신 진권 보니와의 새로운 호흡에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