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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X수영, LA 여신들…”영원히 소녀시대”
입력 2019-03-18 12: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소녀시대 티파니와 수영이 미국 LA에서 만났다.
티파니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와 함께 한 매일 밤은 잊을 수 없어. 그리고 LA에서의 마지막 밤은 가장 완벽한 끝맺음이었어.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처럼 느껴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티파니와 수영이 거울 앞에서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얼굴을 나란히 맞대고 윙크하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티파니의 인형 같은 금발 머리와 수영의 미모, 두 사람의 돈독한 우정이 돋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소녀시대”, 수파니 최고야”, 보고 싶어요 둘 다”, 이 우정 너무 부럽다”, 소녀시대 완전체 기다리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파니는 지난 2017년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마무리한 뒤 미국 대형 에이전시인 패러다임 탤런트 에이전시와 계약을 맺었다. 티파니 영이라는 이름으로 미국 활동을 시작한 티파니는 지난달 22일 미국 첫 EP앨범 ‘Lips On Lips를 발매했다.
leewj@mkinternet.com
사진|티파니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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