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성에서 진도 6.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관영 매체가 보도했습니다.로이터 통신은 미국 지질연구소 발표를 인용해 오늘(30일) 오후 4시30분 쓰촨-윈난 접경지에서 진도 5.7의 지진이 발생했다며, 진앙은 판지화 남동쪽 30㎞ 지점, 진원은 지하 10㎞라고 보도했습니다.쓰촨성 남서부 일대는 지난 5월12일 발생한 강진으로 초토화된 바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