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운 우리 새끼’ 박희순 “박예진과 술 한 잔, 인생의 큰 즐거움”
입력 2019-03-17 21:43 
미운 우리 새끼 박희순 박예진 사진=미운 우리 새끼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미운 우리 새끼 박희순이 인생의 가장 큰 즐거움으로 아내 박예진과 술잔을 기울이는 시간이라고 밝혔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박희순이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박희순에게 불면증 같은 건 없냐”라고 물었다.

박희순은 베개에 머리만 대면 자는 스타일이다. 그런데 작품 들어가면 못잔다”라고 답했다.

이어 ‘인생의 가장 큰 즐거움이 뭐냐는 말에 쉬는 날 술 한잔하는 게 제일 좋다”라고 말했다.

그는 요즘 추자현과 같이 촬영 중이다. 마침 동네도 같더라. 그래서 극중 부인인 추자현과 아내 박예진과 셋이 자주 마신다”라고 설명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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