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삼둥이 근황 공개, 훌쩍 자란 대한 민국 만세 `훈훈`
입력 2019-03-17 18: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송일국이 삼둥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송일국은 17일 SNS를 통해 대한민국만세 생일(3/16)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일국의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담겨있다. 장난기 가득한 표정의 삼둥이는 훌쩍 자란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송일국은 지난 2008년 3월 정승연 판사와 결혼, 2012년 세 쌍둥이 대한·민국·만세를 얻었다.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송일국은 24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되는 연극 ‘대학살의 신에 출연 중이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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