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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 안현모, 제2차 북미정상회담 비하인드 공개(동상이몽2) [M+TV컷]
입력 2019-03-17 17:57 
‘동상이몽2’ 안현모 라이머 부부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MBN스타 김노을 기자] ‘동상이몽2 안현모가 제2차 북미정상회담 뒷이야기를 전한다.

오는 18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제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외신 캐스터로 활약한 안현모와 남편 라이머의 외조법이 공개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안현모는 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맞아 SBS 뉴스의 외신 캐스터로 활약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국가적 행사에 함께하게 되었다는 부담감에 긴장했고, 라이머는 직접 안현모를 방송국까지 데려다 주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른 아침부터 밤늦은 시간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안현모도 긴장감이 흐르는 현장에서 바쁘게 일을 했다. 라이머와 있을 때와는 정반대의 모습으로 집중해 일을 하는 프로다운 모습에 지켜보던 사람들 모두 멋있다”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같은 시각 라이머는 아내를 기다리며 가수 뮤지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김찬웅 PD를 만나 그동안 못 다한 이야기들로 수다꽃을 피웠다. 그러던 중 라이머가 털어놓은 비밀 이야기에 뮤지는 말 끝에 ‘미안해를 붙여”라고 팁을 전수했다. 이에 라이머는 안현모를 다시 만나 여보 미안해”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라이모 부부가 결혼 후 처음으로 함께한 공부 현장 및 제2차 북미정상회담의 생생한 뒷이야기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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