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급등에도 채권 금리가 보합세를 유지했습니다.지표물인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어제보다 0.01%포인트 오른연 5.86%로 마감했습니다.3년과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도 연 5.77%와 연 5.96%로 각각 0.01%포인트 상승했습니다.채권시장은 강만수 장관의 물가 발언으로 초반 강세를 나타냈으나, 7월 산업활동동향이 예상보다 호조를 보이고 원·달러 환율이 다시 급등하면서 약보합세로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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