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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트레이, 한층 더 성장한 ‘멀어져’…뮤지션형 아이돌
입력 2019-03-16 12:06 
‘뮤직뱅크’ 트레이 ‘멀어져’ 사진=‘뮤직뱅크’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그룹 트레이(TREI)가 한층 더 성장한 ‘멀어져 무대를 꾸몄다.

트레이는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더 완벽해진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트레이는 레드 컬러를 포인트로 매치한 캐주얼 의상을 입고 등장해 ‘멀어져의 무대를 꾸몄다. 트레이는 완벽한 퍼포먼스와 음원을 재생한 듯한 명품 라이브를 동시에 선보이며 빈틈없는 무대를 완성했다.

트레이의 데뷔곡인 ‘멀어져(Gravity)는 펑크가 가미된 팝 댄스 장르의 곡으로 트레이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서정적인 가사와 감성적인 멜로디가 더해진 곡이다.

앞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압도적 라이브 실력과 퍼포먼스로 ‘뮤지션형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트레이는 방송을 거듭할수록 완벽해지는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트레이를 비롯해 (여자)아이들, Jus2, SF9, TXT, 라비, 마마무, 온앤오프 (ONF), 우석X관린, 장동우 등이 출연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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