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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리2’ 강기영, 밥 짓는 게 어색한 나은에 “귀하게 자란 티가 확 나네”
입력 2019-03-15 23:42 
‘미추리2’ 강기영, 에이핑크 나은 사진=SBS ‘미추리2’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미추리2 강기영이 에이핑크 나은에 돌직구를 던졌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추리 8-1000 시즌2(이하 ‘미추리2)에서는 강기영과 에이핑크 나은이 굴밥 만들기에 나섰다.

이날 강기영과 나은이 굴밥을 함께 만들기 위해 부엌으로 향했다.

강기영은 나은이가 밥 양이랑 물양을 맞춰라”면서 잘못되면 네 탓이다”라고 장난을 건넸다.


그러나 나은이가 손을 넣지 않고 쌀을 씻자 강기영은 손으로 팍팍 씻으라고 말했다.

손을 넣어 씻는 줄 몰랐던 나은을 본 강기영은 나은이가 귀하게 자란 티가 확 나네”라며 웃음을 지었다.

이어 유재석에 나은이 잘 못해요. 안 해본 티가 확 나요”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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