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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하숙’ 차승원, 하숙 영업 앞두고 부엌 체크 ‘역시 차주부’
입력 2019-03-15 21:38  | 수정 2019-03-15 21: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스페인 하숙 차승원이 차주부다운 꼼꼼함으로 눈길을 끌었다.
15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스페인 하숙에는 스페인 순례길 숙소 알베르게를 운영하게된 차승원, 유해진, 배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해진과 배정남이 방을 둘러보는 가운데 차승원은 부엌부터 찾았다. 차승원은 밥솥부터 살펴보며 싱크대의 배수 상황도 정밀하게 체크했다.
어느 정도 확인이 끝난 차승원은 내일 저녁 메뉴는 뭐할거냐”며 덮밥 종류를 몇 가지 생각해오긴 했다”라고 의견을 냈다.
이에 유해진은 어떤 덮밥을 하고 싶어?”라고 의견을 물었고 배정남은 아무래도 매콤한 제육볶음밥이 어떨까 싶어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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