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킬빌’ 비와이 “미국 가서 한글 전할 것”…‘I will’ 예언곡 될까
입력 2019-03-15 17:42 
킬빌 비와이 사진=MBC 킬빌
[MBN스타 손진아 기자] ‘킬빌 속 비와이의 빌보드 진출 가능성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킬빌(Target : Billboard - KILL BILL, 이하 킬빌‘) 6회에서는 레전드 래퍼들의 신곡이 발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중 특히 비와이의 신곡 I will이 핫(HOT)한 호응을 얻고 있어 과연 그가 ‘킬빌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빌보드행 열차에 탑승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선공개 영상을 통해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됐던 ‘I will은 승리와 성공을 향한 비와이의 확신을 담은 곡으로 ‘분명하게 전세계는 내 이름을 외워, ‘이제 곧 나온다고 내 album이 welldone이 돼 영원히‘ 등의 자신감 넘치는 가사들로 범상치 않은 의지를 드러냈다. 이에 ‘Day Day, ‘Forever 등의 히트곡을 이을 음악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I will 무대가 최초 공개된 지난 방송에서 미국가서 한글 전할거다. 한글 해석을 찾아보게 할거다”라며 빌보드 진출에 대한 열망을 폭발시켰기에 과연 그가 ‘I will을 통해 파이널 경연에 진출할 수 있을지, 솔직한 가사처럼 미국 빌보드행 예언곡이 될 지 힙합 팬들의 궁금증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빌보드에 진출할 기회가 주어지는 ‘킬빌 최종 우승자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MBC에서 방송되는 ‘킬빌(Target : Billboard - KILL BILL)에서 점점 그 베일을 드러낼 예정이다.

‘킬빌은 올레 tv 모바일에서도 동시 방송되며 MBC PLUS의 MBC 뮤직, 에브리원, 드라마 채널에서 아티스트들의 무삭제 버전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