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청아 측 "`정준영 루머` 최초 작성자, 게시·유포·배포자 수사 의뢰"
입력 2019-03-15 17:12 
[사진출처 = 스타투데이]

배우 이청아(35)가 성관계 동영상 불법촬영·유포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30)과 관련된 루머에 엄중 대처 방침을 다시금 선언했다.
이청아 소속사 킹스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입장을 통해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문무를 통해 루머 최초 작성자와 게시, 유포자, 배포자들에 관한 강도 높은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온라인의 익명성을 빌어 근거 없는 추측으로 루머를 확대 재생산하고 배우의 이미지와 명예, 인격을 훼손한 이들을 더는 간과할 수 없다"며 "피해를 받는 많은 연예인을 위해서라도 엄중한 대처를 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성구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