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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대륙 측 “루머 모두 사실 아냐…법적 조치 취할 것”(공식입장)
입력 2019-03-15 14:15 
왕대륙 공식입장 전문 사진=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왕대륙 측이 루머 유포와 관련해 강경 대응할 것임을 밝혔다.

왕대륙의 소속사는 14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는 왕대륙과 관련한 악성 유언비어와 루머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허위 사실 유포, 배포를 멈추고 삭제할 것을 부탁드린다”면서 계속해서 루머를 유포하는 이에 대해서는 연예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법적행동을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누리꾼은 왕대륙이 지난 1월 클럽 버닝썬에 방문했다며 승리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다고 주장했다.

이는 온라인 사이트 및 SNS를 통해 빠르게 퍼졌다. 또 과거 왕대륙, 승리, 정준영DL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되면서, 루머가 빠르게 확산됐다.

한편 왕대륙은 영화 ‘장난스런 키스(감독 프랭키 첸) 홍보 차 오는 21일 내한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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