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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한 `첫 타석은 아쉬운 삼진` [MK포토]
입력 2019-03-15 13:47 
[매경닷컴 MK스포츠(이천)=김영구 기자] 15일 경기도 이천시 LG챔피언스파크에서 ‘2019 KBO리그 시범경기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1회초 2사에서 두산 김대한이 루킹 삼진을 당한 후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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