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노을 기자] ‘악질경찰 배우 이선균, 전소니, 박해준의 팽팽한 긴장감이 담긴 스틸 예고편이 공개됐다.
‘악질경찰(감독 이정범)은 뒷돈은 챙기고 비리는 눈감고 범죄는 사주하는 쓰레기같은 악질경찰이 폭발사건 용의자로 몰리고 거대 기업의 음모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범죄 드라마다.
공개된 스틸 예고 속 비리경찰 조필호(이선균 분)는 폭발사건의 용의자가 된 후 자신보다 훨씬 더 거대한 악이 지배하는 세상과 마주하게 된다. 폭발사건을 조사하던 검찰 측은 폭발 정황에 의혹을 제기하며 필호에게 사건의 비밀이 담긴 증거물인 동영상을 가져오라며 독촉한다.
필호는 자신을 위기에서 구해 줄 증거를 가진 고등학생 미나(전소니 분)를 찾지만 그는 필호를 쓰레기 취급한다. 설상가상 폭발사건의 비밀을 알고 있고, 그 증거를 찾고 있는 진짜 나쁜 놈 태주(박해준 분)까지 필호를 쫓는다.
높낮이 없는 목소리로 위압감을 내뿜는 태주는 필호를 압도하며 보는 이들까지 섬뜩하게 만든다. 법 앞에서 딱 만 명만 평등하다고 말하는 무소불위의 재벌 정이향(송영창 분)은 무시무시한 태주의 주먹과 자신이 가진 재력을 이용해 필호를 더욱 압박한다.
이처럼 조필호는 자신보다 지독한 악질들이 들끓는 세상을 마주하고 만다. 미나는 너희 같은 것들도 어른이라고”라고 자조적으로 내뱉고, 마침내 이는 필호를 변하게 한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악질경찰(감독 이정범)은 뒷돈은 챙기고 비리는 눈감고 범죄는 사주하는 쓰레기같은 악질경찰이 폭발사건 용의자로 몰리고 거대 기업의 음모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범죄 드라마다.
공개된 스틸 예고 속 비리경찰 조필호(이선균 분)는 폭발사건의 용의자가 된 후 자신보다 훨씬 더 거대한 악이 지배하는 세상과 마주하게 된다. 폭발사건을 조사하던 검찰 측은 폭발 정황에 의혹을 제기하며 필호에게 사건의 비밀이 담긴 증거물인 동영상을 가져오라며 독촉한다.
필호는 자신을 위기에서 구해 줄 증거를 가진 고등학생 미나(전소니 분)를 찾지만 그는 필호를 쓰레기 취급한다. 설상가상 폭발사건의 비밀을 알고 있고, 그 증거를 찾고 있는 진짜 나쁜 놈 태주(박해준 분)까지 필호를 쫓는다.
높낮이 없는 목소리로 위압감을 내뿜는 태주는 필호를 압도하며 보는 이들까지 섬뜩하게 만든다. 법 앞에서 딱 만 명만 평등하다고 말하는 무소불위의 재벌 정이향(송영창 분)은 무시무시한 태주의 주먹과 자신이 가진 재력을 이용해 필호를 더욱 압박한다.
이처럼 조필호는 자신보다 지독한 악질들이 들끓는 세상을 마주하고 만다. 미나는 너희 같은 것들도 어른이라고”라고 자조적으로 내뱉고, 마침내 이는 필호를 변하게 한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