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전국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공시 예정 가격을 공개했습니다.
국토부는 어제(14일) 오후 6시 공공주택 1339만 가구의 공시 예정 가격을 공개했습니다.
이는 국토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서 조회할 수 있습니다.
소유자 의견 청취도 실시되고 있습니다.
공시된 가격에 이의가 있는 소유자는 다음 달 4일까지 의견서를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에 제출하거나 시·군·구 민원실 또는 한국감정원 각 지사에 우편·팩스 또는 직접 방문해 제출해야 합니다.
최종 결정·공시는 4월 30일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